뉴욕에 ILSC 학원 후기 올립니다.

ILSC 뉴욕지점은 뉴욕에 문을연지 그리 오래되지 않은 학원입니다.

하지만 캐나다지역이나 호주지역에서는 이미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학원이라고 하더군요.

미국에서는 샌프란시스코와 시카고에도 지점이 있습니다.

학원이 지점이 여러군대에 있는것이 이점으로 작용할수있는 부분은 본인이다니고있는 지점이 있는 지역,도시가 본인과 맞지않을때 부담없이 옮길 수 있는것인거 같아요.
전 그래본적은 없습니다만 그런 친구들을 종종봤습니다.

학원을 선택하실때 보통 규모가 크고, 학생수가 많은학원과 규모가 적고 학생수도 적은학원을 가장 큰 기준으로 선택들을 하시는데요 
(저도그랬습니다)
ILSC는 두가지의 장단점을 모두 조금씩 갖고있늣거 같습니다.

학원전체 (다른지점포함) 의 규모는 큰편이라 전체적인 커리쿨럼이나 시설적인 부분은 괜찮은것 같습니다.
특히 제가 트랜스퍼 전에 다니던 학원에 비해서
학원 디자인이라든지 컴퓨터실, 화장실,학생휴계실 등은 월등히 좋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건 지역적특성도 좀 있는거 같은데 학원에서 진행하는 액티비티구성도 전학원보다 조금더 흥미로운것 같구요 (뉴욕에 워낙 볼꺼리,먹거리가 많으니까요 뭐)

원래 규모가 큰학원에 단점은 전체학생, 선생님들 전체직원간에 조금더 친밀하게 지낼 수 없는것인데요 여기는 실제다니고있는 학생수는 그리많지않아서 이부분도 어느정도 괜찮은것 같습니다.

단점은 아직 학원 분위기가 완벽하게 정착되지않은느낌...?
전체적으로 장점에 비해 크지않으므로 좋은마음으로 다니고있습니다~!

일단 위치적으로 아이클래버 숙소에서 완전완전 가깝습니다.
위치적 장점 진짜 최고입니다.
Path 두정거장입니다.

학원은 WTC 국제무역센터역에 있습니다.
Path WTC 역에 내려서 5분?만걸어가면 있습니다.
학원수업이 아침이라 출근시간과 겹쳐서
사람이 이렇게나많은데요, 뭔가 세계 경제의중심인 국제무역센타, 월스트리트 이런데서 일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루를시작해서 좋으면서~ 너무많아요아침에..후..
그만큼 중심이란거겠죠!!

학원은 시설등은 언급했듯이 얼마되지안아서 깔끔합니다.
학원의구조입니다.
엘레베이터를타고 4층에 내리자마자
 

이렇게 로비가 보입니다.
항상 여기에앉아있고 엑티비티를 담당하는 모니카라는 직원은 한국계와 맥시코계 혼혈인데
한국말은 못하지만 한식은 매우좋아한답니다.

학원 내부입니다.
빈강의실이 있을정도로 여유롭습니다.

수업중에 수업분위기를 담기위해
한장 찍었습니다.

위에 장점에서 언급한것처럼 전 학원에 비해 엑티비티활동이 알찬데요, 뉴욕시내에 맛집만다돌아도 액티비티에 뭘 넣을지 고민할께 없을듯 합니다.

밑에분수는 학원에서 바로 1~2분 거리에있는
뉴욕시청 공원 분수인데요 점심 투고해서 분수공원벤츠에서 점심을 자주 먹곤 합니다.

마지막으로 뉴욕지사에 방문하여 대표님과 기념촬영한것..ㅎㅎ
몇일전 수업시간에 어떤분이 사진을찍으시길래봤더니 대표님이!!

뭔가 부모님이 학교에 찾아와주신 ㅎㅎ
분명히 절 잘부탁한다고 해주시고 가셨을꺼에요!

어쨋거나 전체적으로 아 특히 학원비가 완~전 비싸지 않다는 점까지 고려하여 좋은학원인듯 합니다!!

앗!! 가장 중요한 국적비율을 빠트릴뻔했네요!!!
남미(콜롬비아, 브라질 등..) 의 비율이 40% 는 되는것 같구요 45%정도가 아시아(태국,대만,일본,한국) 나머지 15% 정도가 유럽 (오스트리아, 독일, 스위스) 등 입니다.

한국인은 전체에서 10~15% 정도 되는거 같은데요 (체감상) 본인이 얼마나 어울리느냐에 따라 다릅니다.

그리고 제가 오기전학원에서는 유럽국적비율이 6~70%에 달했지만 깨달은점은 눈이 파랗고 머리가노랗다고해서 영어를 잘하는건 아니란거죠!

어쨋거나 뉴욕 ILSC학원후기 마칩니다~!

[출처] 뉴욕 ILSC학원후기~ (아이클레버 iclever 미국어학연수 & 미국유학 전문 유학원) |작성자 아이아이클래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