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먼거야 알았지만;; 
자도자도 끝이 없이 날아올줄은 몰랐었어요.ㅎ

미국에 도착한건 저녁 6시10분. 
수속밟고 나와서 이래저래 숙소 찾아오니 9시가 다되었어요! 

숙소는 뉴저지주, 저지시티에 있는 뉴포트라는곳에 있구요^^
한국으로 치면~ 뭔가 분당이나 일산같은 그런 분위기의 동네에요.

일단은 늦은시간에 왔으니! 방부터 배정받았는데요~
이불도 깨끗하게 잘 준비해주셔서~  딱히 정리할게 없었어요~

짐 엄청 챙겨온줄 알았는데~ 꺼내보니 딱 저정도네요;;

숙소의 여러장점중 제가 젤 맘에 드는건!!! 
바로 이 맨하튼 뷰에요~ !!

책상에 앉아 밖을 보면 너무 예쁜 맨해튼 모습을 볼 수 있어요! 

전기장판 안가져오긴했는데~ 
히터가 있어서 딱히 춥거나 그러지도 않고^^ 
계신분들도 다 좋아서~ 편하게 지낼수 있는거 같아요^^!

이건 창밖 야경~!!

요건! 일어나자마자

이곳이 건물 입구구요! 
주변 환경도 깨끗하고 안전한거 같아요!
무엇보다~ 패스까지 걸어도 5분이에요~ (여자걸음)정말 맨해튼 나가기 쉽고~ 큰 마트도 걸어서 5분안에 다 갈 거리라서~ 너무 편리해요! 

여긴 로비구요! 이 앞쪽에 경비아저씨들이 24시간있어서 안전하고! 밤 11시 이후엔 사는사람만 들어갈 수 있도록 문이 닫혀서 더 안전해요^^ 

진짜 신기했던건 엘리베이터!

일단 3개나 있으니 별로 안기다리고 바로바로 탈 수 있구요~ 너무빨라서 11층을 무슨..;; 휘휙~  올라가요;; 첨엔 무서웠지만; 이젠 익숙해지고 있는중입니다.ㅋㅋ

아침 간단하게 차려먹고! 산책나왔는데! 정말 산책로도 너무 좋구~ 아름다워요~ 
허드슨강가라 약간은 추운부분 있긴하지만 그래도~ 이정도면 너무 만족합니다! ^^
아아!! 벌레도 엄청 걱정했는데!! 정말 벌레하나없이 너무 깨끗해요!!
정말 하나하나 만족하는 숙소에요!
세탁실, 화장실, 주방, 거실 다 찍어올리진 못하고있지만~ 
너무 넓고 깨끗한 최고의 공간이네요! 
감사합니다 아이클레버!  

[출처] 아이클레버 뉴포트 숙소 후기입니다^^ (아이클레버 iclever 미국어학연수 & 미국유학 전문 유학원) |작성자 MarieP